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초곡365한의원입니다. 척추는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부위이기에 평소에도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많은 현대인들이 갑작스러운 요통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고 치료를 받아야하는데요. 50-60대 연령층에게 주로 나타났던 퇴행성 질환이었으나, 최근에는 젊은 환자들도 울진입원한의원에 많이 내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에 상관없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탈출하여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디스크 안에는 젤리 형태의 수핵과 이를 보호하고자 감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허리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손상이 생기면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흘러나온 수핵이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으로, 과거에는 노화에 따라 디스크가 납작해지면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운동, 또는 교통사고 외상 등으로 발생하는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충돌로 인해 목이 크게 꺾이면서 경추에 손상을 입으면, 이 손상이 척추까지 이어지면서 허리디스크로 나타날 수 있구요. 생활 속에서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들때 허리의 힘으로 드는 습관, 등을 구부정하게 서거나 오래 서있는 습관, 엎드려 자는 습관 등이 허리디스크를 부르곤 합니다.
비만이 있거나 흡연과 음주를 자주 하는 분들도 허리디스크 발병율이 높은 편이므로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뒷받침 되어야겠죠. 일시적인 통증이나 피로감이라면 안정과 휴식을 통해 호전이 가능하지만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의 특징적인 증상은 대표적으로 허리에서 나타나는 묵직한 통증이 있구요. 이와 함께 다리저림과 다리 통증 같은 하지방사통이 따라옵니다. 심한 경우에 다리의 힘이 빠지고 근력저하도 동반될 수 있으며, 전신에 다양한 관절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상황에 맞는 치료와 운동이 필요합니다.
울진입원한의원에서는 추나요법을 대표적으로 실시합니다. 한의사가 손과 소도구를 이용하여 척추의 위,아래 뼈마디를 고정하듯 누르고 밀며 균열을 맞춰주는 수기요법인데요. 척추 내에 생긴 염증을 감소시키며,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주변 근육과 힘줄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추나요법을 진행하게 되면 척추뼈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내어 신경의 흐름 역시 회복하여 하지방사통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치료법을 진행해보아도 허리디스크가 낫지 않는다면 이제는 울진입원한의원의 한방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울진입원한의원은 허리디스크의 진행 상태와 체질 등을 꼼꼼히 진단하여 한약처방, 뜸치료, 부항치료, 온열 치료 등 다양한 한방치료를 제공합니다. 만성적인 허리디스크로 힘드시다면 한방치료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울진입원한의원에서 365일 연중무휴로 통증 개선부터 재발방지까지 체계적으로 치료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