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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곡365한의원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에 있는 척추는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움직임이 불편하다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휴식으로도 증상이 나아지기는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거나 재발을 반복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기 허리디스크는 통증이 극심한 편은 아니기에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척추에 손상이 누적되면서 무언가 이상이 생겼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초곡일요일한의원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설명드리려면 우선 척추의 구조에 대해 이해가 필요합니다. 척추의 모양새는 경추, 흉추, 요추, 미추, 천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 뼈와 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조직인 수핵과, 수핵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를 감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핵과 섬유륜을 디스크(추간판)이라고 부는데요.


평소 잘못된 자세나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또는 강한 외부 충격이 발생한 경우 디스크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섬유륜에 균열이 생기고 수핵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여 주변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허리디스크라고 부른답니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은 허리통증입니다. 척추의 압력이 커지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구요. 또 디스크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엉덩이와 다리까지 저린듯한 하지방사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L4-제 3-4 요추간 추간판 탈출의 경우, 다리가 저리고 찌르는 듯한 방사통이 허벅지 앞쪽이나 넓적다리, 엉덩이 관절과 무릎 관절 쪽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L5 – 제 4-5 요추간 추간판 탈출의 경우 종아리의 바깥쪽, 발등,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생길 수 있구요. S1 – 제 5 요추 - 제 1천추간 추간판 탈출의 경우 대퇴부의 뒤쪽, 오금, 하퇴부 발꿈치 뒷면과 새끼발가락의 바깥쪽으로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요통뿐만 아니라 하지방사통까지 하체 전반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통증이 발생하는 초기에 초곡일요일한의원에서 적절한 추나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드립니다.


허리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으면 치료를 해야할지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말기의 극심한 디스크가 아니라면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중 효과적인 시술이 바로 추나요법인데요.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척추와 관절, 근육 등을 밀고 당녀 정상 위치로 바로 잡는 치료 방법을 말합니다.

한의사가 개인의 증상과 상태를 확인한 후 치료를 직접 진행하므로, 회복 양상에 따라 피드백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신경이 압박된 부위의 압력을 개선해서 요통과 하지방사통의 증상을 함께 치료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면 통증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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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일요일한의원을 찾으실 때에는 시술자가 개인의 신증상, 컨디션에 따라 추나요법의 강도와 테크닉을 조절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초곡일요일한의원은 다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으로 환자에게 맞는 추나요법을 제공해드리므로 걱정 없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압과 자극을 통해 뻣뻣해진 관절이나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변형된 체형까지 바르게 교정합니다. 본원은 365일 진료를 진행하므로 언제든 편안하게 내원하시어 치료를 진행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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